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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가 되었고

* 하락 신호를 미리 알 수 있는데도 왜 꼭지에서 집을 사는 사람들이 생길까?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아니다. 하락 신호가 나타나기 직전에 집을 산 것이다. 고점에 사는 사람, 꼭 있다. 많이 올랐다는 걸 알지만 더 오를 것 같다는 욕심이 눈을 가린다. 안대를 벗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믿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 지표로 현 상황을 판단하는 것. 1. 가구소득 대비 주택 가격(PIR)을 살피자 *PIR(Rrice to Income Ratio) : 주택 가격이 가구의 연간 소득 대비 몇 배인가를 보여주는 지수.(쉽게 말해 연간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으면 몇 년 후에 집을 살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지표.) 관심 있는 아파트 고평가 여부를 점검하는 방법은? 그 아파트의 과거와 현재의 PIR 비교하기! ..

부동산 하락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아파트가 하락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입지가 좋은 곳도 하락을 피할 수 없다. 상승할 시기를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더 중요한 건 하락할 시기를 먼.저.아.는.것. 공격보다 수비가 먼저다. 투자 시기를 엿보고 있다면 이상 다섯 가지 신호 중에서 몇 가지가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자! 세 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부동산이 하락 신호를 주고 있는 것. 1.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입지가 안 좋은 곳에 생기는 미분양은 흔한 일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입지가 좋은 곳임에도 미분양이 발생한다면, 수요 대비 공급이 과잉임과 동시에 수요가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함. 단순히 고분양가라서 분양이 안 되는 게 아님. 가격이 다시 오르려면 많은 시간이..

Mindful Eating 21days Challenge Healthline이라고 건강 정보에 관련된 외국 사이트가 있는데 현재 여기의 뉴스레터를 구독중이다. 매일 거의 2~3개씩 뉴스레터를 보내오는데, 충분히 evidence based한 내용을 보내오지만... 보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사실 건강에 관련한 뉴스들은 어쩔 수 없이 중복된 이야기, 뻔한 이야기가 반복된다..) 별로 새로운게 없어서 진짜 확! 눈에 띄는 제목이 아니면 그냥 ‘읽음’처리를 해버리게 된다. 그러던 와중, 며칠 전에 재밌어보이는 뉴스레터를 타고 홈페이지까지 들어갔다가 Mindful Eating Challenge newsletter service를 발견했다!! 나는 ‘직관적 식사 일기’를 작성할 만큼 마인드풀 이팅에 관심..

“걔 원래 잘생겼지ㅋ” 이런 말 하고싶잖아유,,ㅎ^^ “원래 그래~” “원래 그렇지 뭐~” 이런걸 영어로 뭐라고 하면 좋을까? # 기본 * It is what it is.(원래 그런거지~) * It’s been that way.(그런거죠 뭐~) # 사물엔 be supposed to * It’s supposed to be like that.(아 이거 원래 그래~) * Are the pockets supposed to stick out like that? (그 주머니 원래 그렇게 튀어나온겨..?) * That’s what it’s supposed to taste like. (아 그거 원래 그맛이야~ㅎ) # 사람엔 have pp 현재완료 * Has he always been like that?..

★★★★★★ 뭐.. 따로 말 안해도 다들 얼마나 중요한 표현인지 아실듯.. ㅎ 1) I'm sorry, I didn't get that. Please say that again. or ★Say that again, please 못 알아들었어요.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please 앞이나 뒤에 안붙이면 강한 표현) 2) Sorry, What did you just say? 죄송해요. 방금 뭐라고 말씀하셨죠? (Sorry 안붙이면 시비조로 들릴 수 있음) 3) Sorry, I'm not sure what you mean. What did you say again? 죄송한데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말해줄래요? 4) Come again? 다시 한번 (말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