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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가 되었고
약속을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지킬 수 없을 경우!! 어떤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 Sth (urgent-급한 일) has came up. ; (급한)일이 좀 생겼어. (가장 무난할 듯) - Sth came up and I've tied up til now. ; 일이 좀 생겼는데 아직까지 거기 묶여있어. - I had my own(personal) reasons. ;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뭔가를 숨기고 싶어서 말을 삼가는 느낌이랄까) - I've got a situation here. ; 일이 좀 생겼어.(그 생긴 일이라는게..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닌 느낌ㅇㅇ) - I've an unexpected thing. ; 예상치 못한 일이 좀 있어.(얘도 위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닌 느낌)..
부동산 투자의 기회는 하향기->회복기, 회복기->상승기 전환 시기를 잘 포착하는 데 있다. 부동산은 타이밍이 핵심이다.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해서 살펴봐야 할 자료는 너무나 많은데, 그 수많은 요인을 일일이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맛집을 찾는다고 가정해보자. 핸드폰으로 검색하거나 지인에게 물어보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것보다 단순히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을 찾는 게 쉬울 수도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요인에 의해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물은 시세다. 특정 지역의 매매가가 오를 때는 이유가 있으며, 전세가가 오를 때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매매가와 전세가를 함께 보면 몇 가지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패턴을 이용하면 모든..
부동산 상승기와 하락기에 나타나는 공통 패턴이 있다. 부동산 투자는 사람이 직접 하고, 사람의 심리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두려움, 안도감, 환호에 따라 사람들의 쏠림 현상과 종목 변화가 나타난다. 부동산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으로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의 상황을 유심히 살펴보면 같은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패턴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의 사이클 * 하향기 부동산 불황의 시기엔 과연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모든 종목에 투자를 꺼리게 된다. 가끔 나오는 급매를 제외하고 거래가 뜸해진다. 건설사는 분양을 미룰 것이고, 매매가는 하락한다.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아무도 집..
주식 투자할 때 "기업 가치 분석을 해라", "투자하려는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해라" 이런 얘기를 많이 듣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말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ㅋㅋ 그 기업의 소식에 면밀히 관심을 가져야하고, 제무재표도 볼 줄 알아야 하겠죠. 밑의 EV/EBITDA, PER, ROE, PBR 이런 지표들을 볼 수 있어야 하고요!! 근데 이런 지표들 너무 어렵잖아요... 따흐흑;; 저는 책으로 암만 읽어도 팍!! 가슴에 꽂히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유튭에서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내용 정리해봤어요ㅎㅎ (슈카오빠 항상 고마워요~~~~)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쉽게 말해서 10억 자본 투자해서 ..
* 하락 신호를 미리 알 수 있는데도 왜 꼭지에서 집을 사는 사람들이 생길까?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아니다. 하락 신호가 나타나기 직전에 집을 산 것이다. 고점에 사는 사람, 꼭 있다. 많이 올랐다는 걸 알지만 더 오를 것 같다는 욕심이 눈을 가린다. 안대를 벗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믿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 지표로 현 상황을 판단하는 것. 1. 가구소득 대비 주택 가격(PIR)을 살피자 *PIR(Rrice to Income Ratio) : 주택 가격이 가구의 연간 소득 대비 몇 배인가를 보여주는 지수.(쉽게 말해 연간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으면 몇 년 후에 집을 살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지표.) 관심 있는 아파트 고평가 여부를 점검하는 방법은? 그 아파트의 과거와 현재의 PIR 비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