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말하는 '입지'란? + 실거주 아파트 고르는 기준

<부동산에서 말하는 '입지'란 무엇일까?>

출처 : '마네요즈'님 댓글(어느집을 사야 할까요? 10억선(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부동산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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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를 사던지 아래 요건들 잘 검토하기

* 아래 요건은 역사적인 상승요인 및 방어요인들(순서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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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역세권일 것

: 도보 5분이내입니다. 그 이상은 무조건 버리세요. 직선거리 어쩌구에 뛰어가면 어쩌구 이런 단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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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학세권일 것

: 도보 5분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입니다. 초품아를 최고로 쳐주고, 5분이내 초등과 중등 등교까지 포함됩니다. 여기서도 고등학교가 어쩌구는 집어치우세요. 어차피 고등학구는 넓어서 집앞 고등학교는 운입니다. 오로지 초등과 중등 그리고 도서관, 학원가(태권도 기본, 영어, 수학, 논술 등)를 5분이내 가야합니다. 여기에 만약 수영장 등 스포츠 센터가 5분이내 있다면 최고 초학세권이라고 봅니다. 명심하삼, 5분이내 초등, 중등, 도서관, 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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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생활권일 것

: 도보 5분이내에 마트, 은행, 병원 등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필요없습니다. 자주 도보로 이용해서 손수 들고 올수있는 단지여야 합니다. 은행은 대형은행 3개 이상 밀집되어 있고, 병원은 내과,치과,이비인후과 등 그리고 애견병원도 필수. 가끔 보면 이마트하고 롯데마트가 집앞 도보 5분이라고 하는데.....넓기만하고 비효율입니다. 대형마트는 차로 5분이내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극장은 도보 5분이내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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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공세권일 것

: 도보 5분이내 공원 등입니다. 호수 또는 일반 공원이던 도보 5분이내에 있어야 내껍니다. 접근하는 길도 차도로 위험하게 접근하는거 도보 5분이라도 재끼세요. 애들도 이용하는데 그거 갈수있는 곳일까요? ㅋㅋ 도보 5분이내 공원 접근도 질이 달라야 합니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갑이죠. 근데 최근 하천길이 공원이라고 우기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건 패스하세요. 하천길은 공원에 접근하는 길이어야지 하천길만 주구장창 있는 곳은 패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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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소형 평수로 구성된 대단지 일 것

: 1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로서 반드시 평지일 것이며, 중소형 평수로 구성된 단지여야 합니다. 가장 많은 수요가 있죠. 평지가 중요합니다. 언덕는 무조건 재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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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조와 조망이 우수할 것

: 용적률과 건폐율을 반드시 확인하고 임장하세요. 괜히 가서 시간만 버립니다.

최근 좁은 땅에 돈좀 남겨볼려고 닭장을 많이 짓더라구요. 주복들 특히 심합니다. 한마디로 버리는 카드가 너무 많아요.

용적률과 건폐율은 일조와 조망을 좌우합니다. 인간은 닭장에 살면 안됩니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건 바로 판상형을 찾으셔야 한다는 부분. 타워형은 그저 건설사가 만들어낸 작품일뿐 사는 사람들에겐 좋을게 없습니다. 판상형으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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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상기 6가지 조건을 다 갖췄는데 신죽 또는 준신축(10년이내)이면,

아마도 최고가 일겁니다. 왜냐구요? 바로 이게 부동산에서 말하는 "입지"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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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말하는 좋은 입지와 실거주 아파트 고르는 기준은 (당연히) 일맥상통합니다.

<실거주 아파트 고르는 기준>

1. 중심상업지구나 직장과의 거리와 교통편은 어떠한가?

ㄴ 서울기준 중심상업지구는 강남, 시청, 여의도. 역세권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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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 세대수는 어떠한가? 평형별 세대수는 어떠한가?

ㄴ 수도권 500세대 이상, 지방 1000세대 이상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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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열층, 로열동을 골라라

ㄴ 1층ㄴㄴ 꼭대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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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군을 고려하자

ㄴ 애가 초등학교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인근 중학교나 고등학교 정보는 어떤지? 인근 유명 학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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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의 편의 시설이 도보로 가능? 소요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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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망권은 어떠한가? 강이나 호수공원 바라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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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금 당장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 주택담보대출은 얼마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