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내가 되었고
와 스프링.. 와.........(😵💫정신 혼미🤯) 본문
스프링... 각오는 했지만 너무 어렵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ㄹㅇ 정신이 혼미함;;;;;;;;
생각해 보면.. 스프링과 비교했을 때 노드는 진짜 쉬웠다.
노드는 Backend Framework에 첫 진입 용으로 최고라고 생각된다.
난 차례대로 NodeJS(language: JS) ➡️ NestJS(language: JS) ➡️ Spring(language: Java)로 넘어와서
체계를 더하며 잘 넘어왔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 음......
이미 너무 자유로운 노드를 경험해 봐서 그럴진대,
규칙이 아주 strict 하게 정해져 있는 스프링을 공부하면 화가 날 때가 있다(..)
주로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 된다고?;;;',
'아니 이 계층이랑 이거는 중복된 것 같은데? 왜 이래 이거??'
이런 것들.
특히 DB에 접근하는 것과 관련해서 더더욱 그러하다.
규모 있는 서비스를 다루다 보니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req, res용 dto가 따로 있다던가, assembler가 따로 있다던가 하는 건.... 정말 적응이 힘들다......
DI나 AOP를 처음 배웠을 때는 '우와!!! 신세계다!!!!!'싶었다.
노드보다 훨씬 더 개발의 생산성을 더해줄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들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동일하다.
스프링은 정말 강력하고 우월한 백엔드 프레임웤이며,
개발자 생활을 그와 함께 출발한 건-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아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근데 당장 다음 주에 퍼포먼스를 좀 뽑아내야 해서;; 너무 부담스러운데ㅠㅠ;;
어쩔 수 없지.. 그냥 해야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는데 까진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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